# KB금융, 소상공인과 함께 ‘KB착한푸드트럭’ 타고 따뜻한 나눔 실천
■ 사업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 방안으로 소상공인에게 성장의 발판 제공
■ ‘KB착한푸드트럭’과 함께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며 상생의 선순환 실천
KB금융(회장 양종희)은 23일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성탄절을 맞이한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KB착한푸드트럭’과 함께 수원시 동광원의 아이들에게 따뜻한 간식을 전달했다.
KB금융은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KB착한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있다. 60명의 푸드트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 1:1 맞춤형 마케팅 컨설팅 ▲ 푸드트럭 노후 환경 개선 ▲ 판로확대 지원을 제공한다.
판로확대 지원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깜짝 산타로 변신한 ‘KB착한푸드트럭’ 1호점 사장님이 이른 새벽부터 준비한 소고기 초밥을 아동과 사회복지사 70여명에게 제공하며, 나눔과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KB착한푸드트럭’의 판로확대 지원은 KB금융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봉사활동, 전국 지역축제 현장 등에서 푸드트럭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사업 운영에 새로운 원동력을 얻을 수 있어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KB착한푸드트럭’ 1호점 대표는 “폐업의 위기 속에서 ‘KB착한푸드트럭’에 선정되면서 많은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며, “KB금융에서 지원을 받는다는 느낌이 제게 큰 힘이 되었고, 좋아진 모습의 푸드트럭으로 더 많은 손님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란 기대와 같은 긍정적인 경험도 성장을 위한 큰 자산이 되었다”고 말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어려운 경영환경으로 힘들어 하는 소상공인들에게 단순히 금전적인 지원을 넘어 사업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KB착한푸드트럭’을 시작했다”며, “KB금융은 우리 사회에 ‘상생’의 가치를 전파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진심을 담은 상생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금융은 ‘돌봄’과 ‘상생’을 두 축으로 사회 공헌 전략 체계를 개편하고 ‘KB 국민함께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저출생 문제, 소상공인의 어려움 등 당면한 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8월부터 서울시 등 주요 지방자치단체와 업무 협약을 맺으며 소상공인 맞춤형 저출생 정책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있고, 지난 10월에는 행정안전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477개의 착한가격업소를 ‘KB마음가게’로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주요계열사인 KB국민은행도 소상공인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 개인사업자 전용 비대면 플랫폼 ‘사장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속가능한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 하나금융그룹, 벤처기업협회와 벤처ㆍ스타트업의 금융지원 인프라 강화 및 동반성장 위해 맞손
유망 벤처ㆍ스타트업의 지속가능한 혁신 생태계 확장 및 글로벌 비즈니스 판로 개척 지원
투자 및 대출지원, 금리 및 환율 우대 혜택, 경영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
함영주 회장 “대한민국 미래 산업 선도해 나갈 벤처ㆍ스타트업의 동반자 역할 수행할 것”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23일 벤처기업협회(회장 성상엽)와 국내 벤처ㆍ스타트업의 금융지원 인프라 강화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환율과 내수 위축 등으로 국내 벤처기업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하나금융그룹의 글로벌 금융 인프라 및 국내외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벤처기업협회 소속 벤처ㆍ스타트업의 지속가능한 혁신 생태계 확장 및 글로벌 비즈니스 판로 개척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하나금융그룹은 벤처기업협회가 추천한 유망 벤처ㆍ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 및 대출 지원 ▲금리ㆍ환율ㆍ수수료 우대 혜택 제공 ▲자본시장 금융주선 및 증권대행 ▲IPO 지원 ▲경영ㆍ기업승계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특화 금융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또한, 하나금융그룹은 전 세계 26개 지역 내 221개의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벤처ㆍ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진출 기반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도 은행, 증권 등 하나금융그룹 핵심 계열사의 전국 영업점과 벤처기업협회 지방지회 간 교류를 확대하고, 벤처기업협회 소속 회원사 대상 벤처포럼을 공동 개최하는 등 지역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산업 현장에서의 다양한 지원도 이어갈 계획이다.
함영주 회장은 “국내 금융사 최고 수준의 글로벌 역량과 기업금융 노하우를 보유한 하나금융그룹과 국내 벤처기업을 대표하는 벤처기업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어려운 시장환경에서도 혁신을 이뤄 나가는 벤처ㆍ스타트업의 새로운 투자 활로가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대한민국 미래 산업을 선도해 나갈 벤처ㆍ스타트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벤처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투자심리 악화로 위축된 자금조달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사의 지속 가능한 협력을 통해 스케일업과 벤처생태계 확장에 기여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미래유망신기술 기업 ▲초격차 스타트업 ▲청년창업기업 등 기술력은 있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유명 벤처기업 투자를 위해 1천억원 규모의 국내 최초 민간 모펀드를 조성한 바 있다.
또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사회혁신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한 청년 창업사업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구인활동이 어려운 사회혁신기업과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을 연결하여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혁신기업 인턴십’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SC제일은행, 2025년 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 발표
2025년 투자 테마: [‘트럼프 카드’ 활용법]– 트럼프 취임 이후 변화가 예견되는 시장 예측
미국, 인도 등 글로벌 주식 및 금 비중 확대와 현금 비중 축소 주문
채권 내에서는 선진시장 하이일드 채권에 대해 비중 확대 제안
2024년 12월 24일, 서울 – SC제일은행이 자산관리(WM) 고객을 위한 ‘2025년 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SC제일은행과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의 투자 전략 전문가들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2025년 투자 테마를 [‘트럼프 카드’ 활용법]으로 제시했다. 이들은 올 한 해를 되돌아보면 글로벌 금융시장은 SC그룹의 연간 투자테마인 ‘변화의 바람, 투자의 항로 모색’에 부합했으며, “경기 연착륙 전망을 바탕으로 다양한 자산에서 투자 기회를 찾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2025년에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출범이 미국 우선주의가 한층 강화될 가능성을 높여 투자자들은 ‘트럼프 카드’를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인플레이션을 방어하기 어려운 현금 비중은 축소하고, 위험자산에 무게를 둔 기존 투자 방향성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분석 하에 △주식 내에서는 미국, 인도와 같이 펀더멘털 우위를 지닌 시장 중심으로 접근하고 △채권, 금과 대안투자 전략 등 다양한 자산을 함께 활용해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갖춰 나갈 것을 제안했다. 한편, 채권 내에서는 타 채권 대비 높은 수준의 이자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선진시장 하이일드(DM HY)채권의 성과가 좋을 것으로 예상했다.
2025년에는 새로운 미국 행정부의 정책이 시장의 주요 동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측하며, 각국 중앙은행의 정책 역시 더 중요해질 가능성을 언급했다. 미국의 경우, 경기 부양 및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고려해 금리 인하 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정책 기조가 미국 경기의 연착륙 가능성을 뒷받침해 경제가 예상보다 강한 성장세를 보일 가능성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내다봤다.
아울러 트럼프 당선에 따른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의 수혜를 누릴 것으로 기대되는 미국 주식에 대해서는 최선호 의견을 유지했으며, 여전히 경제 성장 전망에 대한 신뢰가 높은 인도 주식에 대해서도 비중확대를 주문했다.
SC그룹은 매년 반기별로 글로벌 하우스 뷰를 바탕으로 투자전략 테마를 정하고 금융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오는 1월 7일부터는 전국 5개 주요 도시에서 SC제일은행의 우수 고객들을 초청하여 ‘Global Market Outlook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친 밤바니(Sachin Bhambani) SC제일은행 자산관리/브랜치사업부문장(전무)은 “당행은 내년에도 포트폴리오 기반 자문 서비스는 물론,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 솔루션과 디지털 자산관리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차별화된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라며 “고객 중심의 맞춤형 자산관리 프레임워크인 ‘SC웰쓰셀렉트’를 바탕으로 고객의 재무적 목표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우리銀, 어르신·장애인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나눔
- WOORI 가족 봉사단, 크리스마스 맞아 직접 만든 쿠키 등 먹거리와 방한용품 전달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WOORI 가족 봉사단’이 지난 21일 마포구 염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과 장애인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맞이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WOORI 가족 봉사단’은 직원과 가족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커뮤니티다. 지난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시각장애아동 점자 촉각 교구재 제작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한 꽃나무 심기 △발달장애인 고용 사업장 굿윌스토어 일손돕기 등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를 마무리하며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75명의 봉사단원들이 참여해 인근 베이킹 스튜디오에서 크리스마스 쿠키를 직접 만들었다. 이렇게 만든 쿠키 등 먹거리와 넥워머, 핫팩 등 겨울철 방한용품이 가득 담긴 선물세트를 복지관을 이용 중인 어르신과 장애인 약 40여 명에게 전달했다. 또한 새해 소망 카드를 작성하고 현장에서 폴라로이드 사진을 함께 찍어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는 등 즐거운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어르신과 장애인분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한 것 같아 매우 뿌듯하다”며, “내년에도 WOORI 가족 봉사단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다양한 봉사활동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 베트남우리은행, PB영업 특화채널 서사이공지점 신설
- PB브랜드 ‘투체어스’ 4번째 특화채널...경제중심지 호치민시 고액 자산가 공략
- 28개 영업점 통해 WON뱅킹, QR결제, 신용카드 등 리테일 영업 본격화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 베트남 현지법인인 베트남우리은행(법인장 박종일)이 현지 고액자산가 유치와 리테일 영업 확대를 위해 호치민 남서부 지역에 서사이공지점을 신설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베트남우리은행의 영업채널은 모두 28개로 늘었다. 서사이공지점은 △하노이 스타레이크지점 △하노이 롯데몰지점, △호치민 푸미흥지점에 이어 네 번째로 개설된 우리은행 PB브랜드인 투체어스(Two-Chairs) 특화채널로 현지 고액자산가 고객 공략에 나선다.
베트남 경제중심지인 호치민시 남서부에 위치한 서사이공지역에는 많은 부유층 고객이 거주중으로 베트남우리은행은 베트남 현지인 지점장을 영입해 PB영업을 추진한다. 또한 다수의 쇼핑몰과 대학교가 밀집해있어 젊은 세대 유동 인구가 많은 곳으로 △디지털플랫폼 글로벌WON뱅킹 △QR결제서비스 △체크카드·신용카드 등 리테일 영업도 활성화할 예정이다.
한편, 베트남우리은행은 개인고객수가 2022년말 37만명에서 올해 11월 기준 62만명으로 늘었고, 같은 기간 개인고객 여·수신 실적도 4.9억불에서 10.2억불로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현지 리테일 영업 부문에서 급속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특히 2023년 새롭게 도입한 QR결제 서비스를 통해 상점들의 집금 계좌를 유치함으로써 우리은행 계좌를 통한 QR결제 누적 건수는 110만 건에 달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네번째 PB특화채널인 서사이공지점을 통해 본격적으로 고액자산가 영업에 나선다”며, “베트남우리은행은 지속적으로 영업채널을 확충하고 디지털 영업을 강화해 많은 현지 고객들에게 우리은행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화생명 임직원봉사단 재능기부 확대한다
올해, 임직원의 80% 이상이 총 6,900시간 봉사활동에 자발적 참여
내년에는 ‘약 2,600여명의 전체 임직원, 봉사 실천 앞장’ 다짐
기업의 ESG 실천은 물론 임직원 만족도까지 UP! 1석2조!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부회장)이 올해를 마무리하며, 1년간 진행한 임직원 봉사단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도 사회공헌 활동 방향성을 공유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4일(화) 밝혔다.
한화생명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올해, 전체 임직원의 80%가 넘는 2,087명[1]이 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6,900시간의 봉사활동에 함께 했다.
올해 한화생명은 샛강 환경정화 활동, 비건베이킹 수제간식 제작, 폐장난감 및 에코백 업사이클링 등 다채로운 일반 봉사과 더불어 재능기부 전문 봉사단까지 운영했다.
재능기부 전문 봉사단은 일회성에 그칠 수 있는 단순한 봉사활동의 한계를 극복하고, 임직원들이 평소에 관심을 갖던 취미나 여가 활동에 참여하며 꾸준히 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다. 임직원들은 캘리그라피, 아이들과 달리기를 함께 하는 러닝크루, 목소리 기부 성우 체험 등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실제로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해 사회적 공헌 활동은 물론 직원들의 만족도까지 향상시켰다.[2]
봉사활동 종료 후 실시하는 임직원들의 만족도 조사에서 22년 4.60, 23년 4.68에 이어 24년 4.72(5점 만점 기준)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단편적인 일회성 봉사활동을 넘어서 재미와 흥미, 사회적 문제에 대한 관심까지 이끌 수 있는 다양한 활동 콘텐츠를 마련한 것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낸 비결이었다.
한화생명은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25년도에는 지역사회의 문제를 발굴하고 다양한 소셜섹터의 파트너들과 함께 해결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한 임직원 봉사단과 파트너 기관 및 일반대중도 함께하는 새로운 형태의 봉사활동도 시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내년에는 약 2,600여명에 이르는 전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 기업의 ESG 실천은 물론 직원들의 조직 만족도 제고까지 이룬다는 목표다.
한화생명 커뮤니케이션실장 홍정표 부사장은 “한화생명 임직원 봉사단은 나눔문화 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기여 확산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ESG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라고 말했다.
# KB국민은행, 미래 인재의 꿈을 펼치는‘KB인재양성’수료식 개최
대표사회공헌사업 KB Dream Wave 2030의 일환으로 미래인재 육성 지원
청년층이 꿈을 펼쳐나가기 위한 전문가 멘토링 및 개인별 성장지원금 등 제공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지난 23일 미래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KB인재양성’ 수료식을 개최했다.
‘KB인재양성’은 꿈과 열정이 있는 미래 인재를 선발해 체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가 멘토링 및 성장지원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KB국민은행 대표사회공헌사업 ‘KB Dream Wave 2030’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진행했으며, 현재까지 5,170여 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날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65명의 청년 미래 인재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씨름 선수권 대회 우승 및 실업팀 발탁 ▲빅데이터 분야 논문 기고 및 공모전 본선 진출 ▲대학교 학과 수석 및 자격증 취득 등 청년들이 꿈을 이루기 위한 열정으로 이뤄낸 다양한 우수사례가 발표됐다.
또한, KB국민은행은 ‘KB인재양성’을 통해 학업 및 예체능 분야의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장학금을 지원받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이 ▲학교 수석 ▲수학 경진대회 수상 ▲자격증 취득 ▲전국 예체능 분야 대회 수상 등 우수한 성과를 나타낸 사례도 함께 소개됐다.
특히, KB국민은행 후원으로 조성된 KB국민은행배움누리 센터의 청소년들은 장학금 덕분에 본인의 분야에 전념할 수 있게 됐고, 전국 태권도 대회 입상, 전국체전 축구대회 우승 경력 기반으로 대학 진학 성공하는 등 우수 인재로 성장하게 됐다.
이번 KB인재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한 자립준비청년은 “KB인재양성 덕분에 학업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었고, 희망하는 모빌리티 분야에 취업할 수 있었다”며, “가능성을 믿고 아낌없이 지원해준 KB국민은행에 감사하며, 이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KB인재양성을 통해 청년들의 꿈을 향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미래 주역인 청년들이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