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mpany Introduction
‘스맥’ 은 정보통신장비의 개발, 제조 및 관련 소프트웨어의 개발, 판매 등을 주 목적사업으로 1996년 설립했다.
2011년 합병을 통해 기계사업(공작기계 제조 및 판매, 산업용로봇의제조 및 판매업)을 추가했다.
스맥의 사업부문은 공작기계, 자동화 장비, 융복합 장비, 로봇 등을 제조하는 기계사업부문과 이동 통신장비, IP네트워크 장비 등을 제작하는 ICT 사업부문(정보 통신 기술(Information & Communications Technology))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스맥 본사는 경남 김해시 주촌면 골든루트로 157-10에 위치해 있다. 최영섭 대표를 중심으로 155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업종은 기계로 분류되어 있다. 종속회사수는 4개사다.
■ Shareholder Composition
스맥은 지난 2009년 5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액면가는 500원이다. 전체 발행주식수는 보통주 3,917만주이다. 결산기일은 12월이다.
주주구성은 최영섭 대표가 가장 많아 9.0%를 보유하고 있고, 이성재 0.4%, 외국인 3.3%로 되어 있다. 주요경쟁기업은 흥국과 영품정밀 등이 있다.
■ Performance
스맥 매출은 CNC선반 58.5%, MCT 29.5%, ROBOT+자동화 5.3%로 구성되어 있다.
비용구성은 매출원가율 79.1%, 판관비율 13.5%로 되어 있다. 감사의견은 ‘적정’(우리)이다.
스맥의 2023년 6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9% 증가했다. 또 영업이익은 249.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504.4%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해 매출액이 증가하였고, 원가율 개선과 판관비 절감 노력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지난 2018년에 개발 및 출시한 산업용사물인터넷 솔루션을 필두로 지능형 머신 제품의 지속적인 출시를 통해 사업 및 매출 증대를 본격화하는 중”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