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단풍 구경과 함께 바비큐, 온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포함한 각양각색의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강원, 전라, 경상권의 단풍 명소로 알려진 오대산, 설악산과 지리산의 비경 속에서 가을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오색 단풍으로 물든 오대산과 (2만 여평) 규모의 켄싱턴 프렌치 가든을 바라보며 전나무 숲 아래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럭셔리 글램핑' 패키지를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 △글램핑 바비큐 디너 2인, △실내 수영장 및 사우나 2인이 포함됐다.
켄싱턴호텔 설악은 설악산의 절경이 보이는 객실과 레스토랑 등을 다채롭게 이용 가능한 '속초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설악산 전망 객실 1박, △레스토랑 '더 퀸' 조식 뷔페 2인, △레스토랑 '더 퀸' 디너 단품 2인, △비스트로 '애비로드' 웰컴 음료 2잔, △척산 온천 이용권 2인, △레이트 체크아웃 오후 12시(주중 한정) 혜택으로 구성됐다. 또한 가을 여행에 낭만을 더하는 ‘어텀 필 굿 버스킹’을 준비해 10월 중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선보인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는 강원도의 바다와 설악산의 가을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설악 단풍여행' 패키지를 11월 10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애슐리퀸즈 조식 뷔페 2인, △켄싱턴호텔 설악 ‘애비로드’ 시즌 음료 2잔, △켄싱턴호텔 설악 주차장 무료 이용권, △속초 아이 대관람차 탑승권 2인(주중 한정)이 제공된다.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은 남원의 관광지와 단풍으로 물든 지리산을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어텀 키즈 액티비티' 패키지를 12월 22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애슐리퀸즈 조식 뷔페 3인(성인 2인 및 미취학 1인) △남원춘향여행권 3매, △레이트 체크아웃 오후 12시, △스탬프 투어 여권 1매로 구성됐다.
남원춘향여행권은 광한루원, 춘향 테마파크, 남원랜드, 지리산 허브밸리 등 아이와 가볼 만한 남원의 관광 명소를 24시간 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스탬프 투어 여권은 미션 완료 시 켄싱턴 베어 키링이 선물로 증정되며, 리조트 내 업장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은 지리산의 단풍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프라이빗 스파’ 패키지를 12월22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스파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다기세트 대여 △식음 1만원 바우처의 혜택이 포함됐다. 지리산 뷰 맛집으로 소문난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의 스파 객실은 자연과 어우러진 한국의 전통 미를 느낄 수 있으며, 야외 테라스에서는 지리산의 풍경을 바라보며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다.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가을을 맞이하여 무르익어 가는 단풍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지점별 다채로운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이번 가을에는 단풍 명소에 위치한 켄싱턴호텔앤리조트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