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스타트업에게 KB금융 계열사와의 실증(PoC) 기회 제공
KB금융그룹이 스타트업과의 협업 성과를 인정받아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지난 24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스타트업 OI(오픈이노베이션) #금융권’ 행사에서 KB국민은행과 스타트업 티냅스가 함께 수행한 ‘금융상담 에이전트’ 프로젝트가 최우수 협력 사례로 선정됐다.
양사는 KB금융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KB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상담 에이전트의 실시간 답변 품질 평가 및 통제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AI가 사실과 다른 정보를 생성하는 ‘환각(Hallucination)’ 현상을 90% 이상 차단해 오답 위험을 크게 줄이며, 상담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에게 KB금융 계열사와의 실증(PoC) 기회를 제공해 혁신 기술을 실제 사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1천만원의 PoC 지원금과 전용 프로젝트룸을 제공받으며, KB금융 주요 계열사와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KB금융 관계자는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과 금융회사의 전문성을 결합해 금융 현장의 과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고 금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적 금융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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