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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2026 국토교통기술대전」서 '탄소중립의 내일' 선보인다
LH,「2026 국토교통기술대전」서 '탄소중립의 내일' 선보인다
  • 이상혁 기자
  • 승인 2026.06.24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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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부터 3일간 코엑스서 'LH가 그리는 탄소중립의 내일' 특별관 운영
자연과 기술이 어우러진 체험형 전시... 미래 주거·도시의 청사진 한눈에
▲청정에너지 ▲제로에너지 주택 ▲모듈러 주택 ▲탄소중립 등 5개 체험존 구성

 

 

서울 COEX에서 열리는 「2026 국토교통기술대전」에 마련된 ‘LH가 그리는 탄소중립의 내일’ 특별관’ 전경
서울 COEX에서 열리는 「2026 국토교통기술대전」에 마련된 ‘LH가 그리는 탄소중립의 내일’ 특별관’ 전경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4일 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2026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 'LH가 그리는 탄소중립의 내일'을 주제로 특별관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별관은 '자연을 담은 도시, 미래를 여는 주택'을 주제로, LH 토지주택연구원(이하 LHRI)에서 추진한 '제로에너지 공동주택' 국책 R&D 등 주요 연구 성과를 활용해 청정에너지 기반 미래 주거·도시 기술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나무 한 그루에서 시작하는 탄소중립의 여정'이란 흐름으로, 조경 요소를 동선에 녹여 관람객이 자연과 기술의 결합을 한 걸음씩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별관은 ▲청정에너지 ▲제로에너지 주택(가상체험·실물체험) ▲모듈러 주택 ▲탄소중립 체험 등 5개 존(Zone)으로 구성됐는데, 디지털 체험과 실물 전시관, 조경·휴게공간·미디어월이 어우러진 종합 체험형 공간으로 마련됐다.

'청정에너지와 함께하는 LH' 존에서는 신도시·산업단지·공동주택을 잇는 '에너지 고속도로' 구상과 신재생에너지 활용 사례를 미디어월로 소개한다.

'내가 만드는 ZERO+ HOME' 존에서는 태양광·BIPV·히트펌프·연료전지·지열 등 에너지 저감기술로 관람객이 직접 제로에너지 건축물을 설계해 보는 가상체험을 제공한다.

'ZERO+ HOME 전시관'에서는 국가 R&D 'ZEB3 제로에너지 공동주택'에 적용되는 히트펌프·연료전지·태양광 등 에너지 저감기술의 실제 제품과 작동 방식을 만나볼 수 있다.

'레고처럼 조립하는 집' 존에서는 모듈러·PC(Precast Concrete) 등 공장 제작형 주택을 가상으로 조립·건축해 보며 미래형 주택을 이해할 수 있다.

'발끝으로 배우는 탄소저감' 존에서는 일상 속 탄소저감 행동을 참여형 게임으로 풀어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탄소중립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감하도록 했다.

아울러 단지 내를 오가며 주문한 물건을 문 앞까지 배송해 주는 ‘배송 로봇’, 단지 안을 순찰하는 로봇개 형태의 자율주행 ‘순찰 로봇’ 등의 시현도 이어진다.

한편, 6월 25일(목)에는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LHRI 주관 「2026 LHRI 동행 콘서트」가 열려 '탄소를 흡수하는 도시로의 전환', '2050 제로에너지 주택의 미래' 등 관련 발표도 이어질 예정이다.

정창무 LH 토지주택연구원장은 "이번 전시는 제로에너지 주택 기술 등 LHRI의 국책 R&D 성과를 국민 눈높이에서 풀어내, 미래 주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연구를 통해 자연과 기술이 공존하는 주거환경의 해법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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