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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orrow is decacorn] [더스윙] 자전거·오토바이 ‘구독모델’ 통했다 … 매출 증가 ‘견인’
[Tomorrow is decacorn] [더스윙] 자전거·오토바이 ‘구독모델’ 통했다 … 매출 증가 ‘견인’
  • 김홍철 기자
  • 승인 2026.05.22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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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오토바이도 구독한다”…‘스왑 서비스 출시
스윙택시·옐로우버스 등 신사업 매출 고루 성장

 

 

[사진=픽사베이 제공] 특정기사와 직접관련없음.
[사진=픽사베이 제공] 특정기사와 직접관련없음.

 

[사진= 더스윙]
[사진= 더스윙]

 

 

 

■ 더스윙은 어떤 회사

더스윙(대표 김형산)은 2018년 설립된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이다.

자전거, 전동 킥보드, 전기자전거, 전동 스쿠터부터 택시 등 다양한 모빌리티를 국내 최대 규모인 10만대 가량 운영 하고 있다.

SWING은 더스윙에서 운영 중인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이다. 2019년에 전동 킥보드를 공유 서비스를 시작했고 전기자전거와 전동 스쿠터로 기종을 넓혔다. 

2023년부터 사륜차로 사업을 넓히며 서울시의 티머니onda와 진모빌리티의 i.M(택시)를 스윙으로 호출할 수 있게 됐다.2025년 기준 파트너십을 중단하고 자체적으로 택시 서비스를 운영중이다.

deer는 SWING과 함께 운영 중인 공유 킥보드 서비스이다. (주)디어코퍼레이션으로부터 2024년 8월 관련 사업을 인수받았다. 

SWING TAXI도 더스윙에서 운영 중인 택시 호출 서비스이다. SWING 앱에서 호출 할 수 있다. 자사 자체적으로 기사용 앱을 보유하고 있다. 

ALLEY는 더스윙에서 운영 중인 라이더용 모빌리티 렌탈 서비스다.

SWAP은 더스윙이 운영하는 구독형 자전거 서비스로 다양한 전기자전거를 월 요금제로 이용할 수 있다. 정기 점검, 출장 수리, 교체 서비스를 제공해 번거로움 없이 자전거를 탈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최근 오토바이를 출시해 운영 중이다.

 

 

[사진=픽사베이 제공] 특정기사와 직접관련없음.
[사진=픽사베이 제공] 특정기사와 직접관련없음.

 

[사진= 더스윙]
[사진= 더스윙]

 

 

 

■ 창업자 스토리

김 대표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Paris INSEAD(파리스 인시아드) MBA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산업은행과 일본 닛산 M&A·전략적 제휴 팀장·르노 닛산 모빌리티 전략·파트너십 팀장을 거쳐 보스턴컨설팅그룹(BCG)과 소프트뱅크벤처스에서 모빌리티 심사역을 맡았다. 

김 대표는 "여러 신사업을 선보이며 실패도 많았으나 각 비즈니스에서 핵심 역량을 확보할 수 있었기에 지금의 성공이 가능했다"며 "최근 출시한 렌터카를 비롯해 해외 진출, 자율주행 비즈니스 등 자사 핵심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신사업을 지속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더스윙]
[사진= 더스윙]

 

 

 

■ 기업 가치

2025년 기준 더스윙은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했다고밝혔다.

오토바이 리스 및 렌털 비즈니스 ‘스윙바이크’를 시작으로 자전거 구독 서비스 ‘스왑’, 택시호출 서비스 ‘스윙택시’에 이어 통학셔틀버스 ‘옐로우버스’ 등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해당 신사업들은 평균 세 자릿수 이상의 성장을 거뒀다. 

 

 

 

[사진= 더스윙]
[사진= 더스윙]

 

■ 성공 요인

더스윙은 자사가 운영중인 구독 비즈니스 ‘스왑(SWAP)’에서 오토바이 서비스를 공식 개시했다.

스왑 오토바이 서비스는 스왑 플랫폼에서 원하는 오토바이를 선택해 인수형 구독과 일시불 구매 등 옵션을 선택한 후 오토바이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인수형 구독의 경우 금융 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신용도에 영향이 없으며 선납금 비율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잔액은 무이자로 분할 납부가 가능하다. 구매 희망 고객에게는 모든 신용카드사에서 12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계좌이체 분할 결제까지 가능하다.

더스윙은 스왑 서비스의 장점 중 하나인 ‘분실 및 도난방지 솔루션’도 오토바이에 그대로 적용했다. 고객들은 오토바이 주문에서 배송~인증~출고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더스윙은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해 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스윙 측은 스윙 렌터카(베타) 출시로 기존 공유 자전거/킥보드, 택시, 서울패스에 이르는 대부분의 이동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더스윙은 스윙 앱의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이용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모습이다.

 

■ 신규 사업 등 미래 전략

더스윙은 엑시스모빌리티와 대구광역시에서 ‘스윙택시’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플랫폼 기업과 지역 모빌리티 사업자 간의 협업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양사에 따르면 스윙택시는 엑시스모빌리티와 스윙의 협력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양사는 대구에서의 상용화를 시작으로 협업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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