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신제품 ‘M 퍼펙트 블랑 비비’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M 퍼펙트 블랑 비비’는 비비 크림 특유의 발림성과 파운데이션의 맑은 색감을 동시에 갖춘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다. 피부 본연의 톤을 밝혀 타고난 듯 맑은 피부를 연출해준다. 기미와 같은 어두운 결점은 물론, 붉거나 노란 피부 등 다양한 피부 톤을 커버해 깔끔한 민낯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동백나무잎추출물’, ‘녹차추출물’ 등이 함유된 독자적인 브라이트닝 커버 기술 ‘10블랑 콤플렉스™’를 사용했다. 꿀에서 유래한 각질 케어 성분이 거친 피부 결을 정돈해준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을 통해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24시간 안티 다크닝 효과로 하루 종일 환한 화장이 지속된다.
미샤는 자타공인 최고의 비비크림 명가(名家)다. 지난 2007년 2월 처음 비비크림을 출시한 이후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최근에는 일명 ‘빨간비비’로 불리는 ‘M퍼펙트커버 비비크림’과 한국인의 피부 빛에 잘 어울린다고 알려진 ‘미사 초보양 비비 크림’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미샤의 비비크림은 중국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유럽, 북미, 남미 등 전 세계에서 지역을 가리지 않고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유럽 등 일부 국가에서는 국내에서 주로 시판되는 21, 23호 외에도 27, 29, 31호 등 다양한 색상의 비비크림들이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
에이블씨엔씨 유효영 전무는 “M 퍼펙트 블랑 비비는 비비 명가 ‘미샤’의 명맥을 이을 야심찬 신제품”이라며 “비비 크림과 파운데이션의 장점만을 모아 만들어져 코덕들의 ‘인생 비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샤 ‘M 퍼펙트 블랑 비비(SPA50+/PA+++)’의 용량은 40ml, 가격은 2만 원이다. 로지, 바닐라, 베이지, 샌드 등 네 가지 색상으로 준비됐다. 남자 피부도 자연스럽고 예쁘게 연출해준다. 출시를 기념해 16일까지 9,900원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