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보험업계 최초로 행정안전부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가족관계증명서 제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로 고객은 가족관계 확인이 필요한 보험 업무를 별도의 증명서 발급이나 제출 없이 본인 동의만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KB손해보험은 지난 2024년부터 주민등록표, 자동차등록원부, 출입국사실증명서 등 다양한 행정서류를 보험 업무에 활용해 왔으며, 이번에 가족관계증명서까지 확대 적용했습니다. 현재는 미성년 자녀 보험금 청구 심사 업무에 우선 적용 중이며, 이달 말까지 자동차보험 자녀할인 특약과 운전자 한정 특약 가입 업무에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증명서 발급·제출의 번거로움을 덜고, 보험사는 서류 확인 절차를 간소화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가족관계증명서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보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활용 범위를 넓혀 고객 중심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손해보험협회와 생명보험협회, 한국신용정보원은 올해 10월까지 주요 보험사들이 순차적으로 관련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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