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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치매 환자·가족 위한 맞춤형 솔루션 발굴 나서
한화생명, 치매 환자·가족 위한 맞춤형 솔루션 발굴 나서
  • 박소현 기자
  • 승인 2026.07.21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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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한화생명 WE CARE MEMORY+」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서울광역치매센터 이동영 센터장, 한화생명 이경근 대표이사,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생명이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한화생명 WE CARE MEMORY+」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서울광역치매센터 이동영 센터장, 한화생명 이경근 대표이사,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생명이 경도인지장애와 초로기 치매 환자 및 가족을 위한 맞춤형 예방·완화 솔루션 발굴에 나섰다.

 

한화생명은 2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한화생명 WE CARE MEMORY+」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고, 서울광역치매센터·사회연대은행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치매로 악화되기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와 65세 미만에 발병하는 초로기 치매 환자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국내 경도인지장애 환자는 2025년 298만 명에서 2030년 368만 명으로 23% 이상 증가할 전망이며, 매년 10~15%가 치매로 진행되는 만큼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공모 분야는 ▲디지털·AI ▲일·사회경험 ▲커뮤니티 ▲프로그램 ▲기타 등 5개 부문으로, ‘아이디어 트랙’과 ‘실행 트랙’으로 나뉜다. 아이디어 트랙은 10개 팀을 선정해 총 1,50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하고, 상위 4개 팀에는 추가 사업화 지원금 2,000만원을 제공한다. 실행 트랙은 5개 팀을 선정해 총 1억 5,000만원을 지원하며, 현장 실증 기회도 부여한다.

 

서울광역치매센터는 심사 단계부터 참여해 발굴된 솔루션의 현장 적합성을 검토하고 안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치매안심센터, 사회적기업·협동조합·소셜벤처 등 사회연대경제조직, 비영리기관, 대학(원)생 창업팀 등으로, 2인 이상의 팀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8월 14일까지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한화생명 이경근 대표이사는 “치매보험 명가로서 치매 예방 및 완화에 기여할 솔루션을 적극 발굴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광역치매센터 이동영 센터장은 “다양한 사회적 주체들의 협력은 지속가능한 치매 친화 환경 조성에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며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와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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