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피크닉, 애플 피킹 등 이색 참여형 이벤트로 Z세대로부터 긍정적 반응

무더위 속 과일 주류 열풍이 불고 있다.
애플 사이더(Cider, 사과 과실주) 브랜드 ‘엘파(ELPPA)’가 출시 약 한 달 만에 40만 캔 판매를 돌파하며 신제품 인기를 입증했다.
6월에 첫 선을 보인 엘파는 Z세대들이 즐겨 찾는 한강공원, 성수동 등 다양한 장소에서 마케팅 활동을 적극 벌이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엘파는 오비맥주에서 다양하고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최근 주류 소비 트렌드를 겨냥해 출시한 애플 사이더 브랜드다. 얼음과 함께 차갑게 마시면 더욱 좋은 청량하고 싱그러운 맛이 특징으로, 출시 직후 본격 무더위 시작과 함께 시원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주류를 찾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엘파 브랜드 관계자는 “출시 이후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벌였던 여러 시음 행사에서, 사과의 산뜻한 달콤함을 잘 느낄 수 있는 엘파의 맛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평이 많았다”며,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얼음과 함께 시원하고 청량하게 즐길 수 있는 엘파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엘파는 시원하게 마시기 좋은 사과 과실주 제품으로, 한 캔에 200g의 사과 한 개에 해당하는 사과 주스 농축액이 담겨 있어 향긋한 사과의 풍미와 산뜻한 달콤함을 잘 느낄 수 있다. 특히 더운 여름철 얼음컵에 담아 마시면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엘파는 출시 이후 주요 타깃인 젠지 세대를 대상으로 피크닉을 즐기며 엘파를 즐길 수 있는 <엘파 피크닉>, 스노우 협업 AR 필터를 활용한 <엘파 피킹> 등 자연스럽게 엘파 구매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엘파 x 스노우 협업 AR 필터는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접목하여 타 필터 대비 두 배가량 높은 유저 상주 시간을 기록하는 등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엘파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