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우 컬렉션, 볼륨감 있는 곡선미·정교한 파베장식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아가타 파리(AGATHA PARIS)는 새로운 뮤즈 서현진과 함께한 2017 S/S 주얼리 화보를 9일 공개했다.
화보 속 서현진은 어깨선이 드러나는 화이트 컬러의 오프숄더 셔츠를 착용해 사랑스럽고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그는 리본 디자인이 돋보이는 주얼리로 여성스러운 여친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서현진이 착용한 보우(BOW) 컬렉션은 볼륨감 있는 곡선미가 돋보이는 디자인에 파베 장식이 정교하게 세팅돼 화사하고 우아한 스타일에 매치하기 안성맞춤이다. 뿐만 아니라 네크리스와 팔찌 귀걸이 반지 라인으로 구성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서현진과 함께한 2017 S/S 화보 및 보우 컬렉션 출시가 여자친구 혹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뜻깊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화보를 시작으로 앞으로 새로운 뮤즈 서현진과 함께 선보일 2017 S/S 제품에 대해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가타 파리는 2월 한달 동안 오프라인 전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메이크업 손거울을 증정하며 오는 14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에서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저작권자 © 비즈니스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